차량의 대체 구동 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제조 과정에서의
누설 검사 횟수도 비례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배터리 전기차(B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의 구동 배터리는 최소 10년 이상 물과 습기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연료전지 전기차(FCEV) 또한 양산을 위해서는 연료전지 전기차 만의 고유한 기밀 요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INFICON의 종합 e-book은 자동차 부문에 있어 이러한 모든 최신 누설 검사에 대해 설명합니다. 여기서는 테스트가 진행되는 한계 누설률에 대해 설명되어 있으며, 배터리 셀, 배터리 하우징이나 냉각 회로, 연료 전지, 수소 탱크 또는 전기 모터와 같은 특정 응용 분야에 있어 최적의 방법을 논의합니다. 아울러 본 e-book의 내용은 전자 부품, 제어 모듈 및 ADAS 센서에 대한 누설 검사까지 포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